오늘은 오랫만에 폴리우레아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하여 간단히 쓸려고 합니다.
많은 분들이 폴리우레아는 고온 / 고압에서만 반응이 제대로 된다고 말씀하십니다.
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저온/저압에서 반응이
제대로 되는 폴리우레아는 없다라고 오해를 하십니다.
폴리우레아는 저온/저압에서도 잘 반응이 되어 폴리우레아의 특유의 성능을 발휘합니다.
그럼 왜 ? 고온/고압의 장비가 필요한것인가 ?
이건 폴리우레아의 가장 큰 장점인 초속경화를 위한것입니다.
즉 초속경화가 아닌 조건이라면 핸드믹싱 처럼
교반으로도 충분히 A&B가 혼합되어 잘 반응 될 수 있겠죠.
하지만 초속경화 GEL TIME 수초의 경우 고온/고압에 의한
분산의 조건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반응이 되기 가 힘들답니다.
아래의 그림을 보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.
같은 양을 최대한 분산을 시켜 혼합을 용이 하게 하여 반응이 잘 일어 날 수 있게 만들어 수초의 경화타임을 갖는 초속경화 시스템에 응용한 것 입니다.
폴리우레아 보수제의 경우 GEL TIME(A&B 혼합이후 액상화의 상태) 15~60분정도임으로 흔히 전동기구 , 핸드믹싱을 하여 사용한다. 이경우 상당히 우수한 품질 확보가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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